사이버 펑크 엣지러너 애니 후기 (작화감, 연관성, OST등)

 

 

 

 

1. 작화감
- 이 애니의 작화감과 퀄리티는 상당히 뛰어납니다. 미래 세계의 분위기를 디테일하게 묘사하고 펑키한 색감또한 스토리와 연계성을 더해주었습니다.
액션신과 인물들과의 연출도 상당히 인상 깊게 보았습니다.  

 

 

2. 게임과의 연관성
- 이 애니는 원작 게임 싸이버 펑크 2077의 세계관을 가져온 애니이다. 스토리상 게임의 일년전 시점을 다루고 있다고 한다. 애니를 보고 게임속 숨겨진 애니의 흔적들을 찾아보는것도 또다른 재미이다.

 

 

 

3. Ost

I Really want to stay at your house/RosaWalton

 

 

- 이 노래는 애니의 분위기를 한층더 고조시키는 노래이다. 작중의 분위기와 음악이 상당히 조화를 자루이루었다고 푱하고 있다. 게임 에서는 차량에  탑승하고 98.7 Body Heat Radio를 선택하면 들을 수 있다.
제목의 뜻은 <정말로 네 집에 계속 머물고 싶어>라는 뜻이다.

 

 

4. 스토리
-전체 적인 스토리 라인은 주인공 데이비드가 루시를 만나면서 싸이버 펑크 세상속에서 미션을 통해 성장하고 헤쳐나가는지를 담고 있다. 그 안의 데이비드와 루시와의 러브 라인과 주변 인물들과의 케미가 이 애니의 핵심 요소 인데 자세한 스토리는 스포가 있으므로 생략한다.

 

5. 총평

- 게임을 기반으로 한 애니가 재미있을수 있을까? 라는 의구심을 말끔히 해결해 준다.

이 애니의 성공으로 추후 실사화도 계획하고 있다고 하니 기대하고 기다릴만 하다. 

이 애니는 후유증 또한 상당하다 마음을 후벼 파는 스토리와 몽환적인 작화가 이 애니의 매력 요소라고  볼 수 있다.